이윤주연극전, 한결아트홀에서 5개의작품이 릴레이공연 되어지고 있다.

김채린 기자 / 기사승인 : 2016-05-07 1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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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이윤주 연극전' (출처 한결아트홀 페이스북)

 [부자동네타임즈 김채린 기자] 하늘마저 시샘한 재기 이윤주의 연극전이 한결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故이윤주 연출은 극단가마골의 대표로 연희단거리패의 주역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지난해 4월 타계할 때까지 가마골 소극장과 연희단거리패를 대표하는 여러 작품들을 연출했다.

 작년 암 투병 끝에 홀연히 세상을 떠난배우로 후배 배우들과 연출가들이 이윤주를 기억하며 그녀의 작품을 이어간다.

 

 '이윤주 연극전'에서는 로미오를사랑한 줄리엣의 하녀(4.5~17), 울고 있는 저 여자(4.21~30), 안데르센(5.5~15), 서툰 사람들 (5.19~29), 방바닥 긁는 남자 (6.2~12)가  6월12일 까지 두 달에 걸쳐 한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평일 오후 8시, 토, 일요일 오후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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