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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제공=두산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두산건설은 울산 남구에 분양한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가 평균 93.4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일 진행한 이 아파트의 청약결과, 5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7983명이 신청했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84㎡ 단일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타입별로 전용면적 84㎡A 타입이 227가구 모집에 3만3054명(당해지역)이 몰리며 14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규모로 8개동 총 761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있으며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 052-260-5510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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