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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은 대테러 안전 확보를 위한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의한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 이후 국내 테러 경보가 관심→주의 상향 발령됨에 따라 광주경찰도 대테러 안전 확보를 위한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경찰에서는 프랑스 시설 매 시간 112순찰 및 외국공관 경력배치 및 1일 2회 이상 112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 한국가스공사 등 국가중요시설 및 송정KTX역,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 36개소에 대한 관할 지구대 1일 2회 이상 연계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테러취약시설 점검단을 구성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 충장로 및 유스퀘어 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 15개소에 대한 대테러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또한 경찰특공대 및 112타격대 등 대 테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강화함과 동시에 광주공항, 송정KTX역 등 주요시설에 대한 경찰특공대의 안전검측 및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 이유진 경비교통과장은 "프랑스 테러 사건 이후 국내에서도 테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광주경찰은 모두가 테러의 감시자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테러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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