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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 대현 더샵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포스코건설은 13일 울산 남구 대현동에서 '대현 더샵'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대현 더샵은 총 2개 단지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으로 3개동, 전용면적 68~121㎡, 275가구,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으로 8개동, 전용면적 68~121㎡, 905가구 등 총 11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
대현 더샵은 인근에 홈플러스,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이 걸어서 이용할 수있으며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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