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도 중독될 수 있는 무서운 재앙"이라며, "작금에 마약으로 인한 사고와 뉴스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약 운전', '길 위의 좀비'와 같은 용어가 일상화될 정도로 마약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과 마약퇴치 피켓을 활용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예방 및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법 제도의 강화와 마약 중독자 관리 프로그램의 준비 및 강화 필요성을 촉구하며, 정부와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호소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150명에서 200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약 퇴치 운동의 앞장서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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