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여직원회와 (재)누리문화재단, 시교육청에 사랑의 쌀 전달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7-21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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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 쌀 50여 포 기증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와 (재)누리문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일(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농협여직원회, 회장 이주현)와 (재)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가인회'는 NH농협은행 광주관내 여직원들의 봉사모임으로 노인복지관, 영아일시보호소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 멘토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와 (재)누리문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기증받은 쌀은 신청한 학교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직원이 직접 대상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결식 없는 건강한 방학생활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교육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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