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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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와 (재)누리문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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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일(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농협여직원회, 회장 이주현)와 (재)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가인회'는 NH농협은행 광주관내 여직원들의 봉사모임으로 노인복지관, 영아일시보호소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 멘토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가인회와 (재)누리문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쌀 50여 포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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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쌀은 신청한 학교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직원이 직접 대상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결식 없는 건강한 방학생활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교육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나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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