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얼씨구 절씨구 전래 놀이 한마당"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10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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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래놀이 활동을 통한 우리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과 함께 전래놀이를 체험해보는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원장 조배원)은 9월 9일(금)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과 함께 전래놀이를 체험해보는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유아들과 함께 전래놀이를 체험해보는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얼씨구 절씨구 전래 놀이 한마당'은 유아들이 알록달록 우리 옷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전래놀이를 즐기며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 전 학급별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음식, 놀이, 추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래놀이 한마당에 참여 하였다.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하였고 쌀강정 만들기 등의 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얼씨구 절씨구 전래 놀이 한마당'은 유아들이 알록달록 우리 옷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전래놀이를 즐기며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새싹반 김○○ 어린이는 "한복을 입으니까 옛날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언니, 오빠들이랑 함께 놀이하니까 정말 좋아요."라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얼씨구 절씨구 전래 놀이 한마당'은 유아들이 알록달록 우리 옷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전래놀이를 즐기며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치원 원감 선생님은 유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전래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또래 유아들과 어울려 놀이하는 기회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며 우리 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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