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당찬 "정미종 모델" 승승장구하는 모델소녀....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4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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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한복모델선발대회.

[사진설명] 참가자 정미종 모델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9일 서울 신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한복모델선발대회'가 후원사와 관객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한복모델선발대회는 한복의 보급화 및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K 패션을 통한 패션 한류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전했으며 '한복 모델을 선발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한복 산업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하기 바란다'는 메세지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한복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meslive, (주)스완코스메틱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참가한 정미종 모델는 "어렸을 때부터 '잘 생겼다.' 아이돌 상이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었고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싸인을 미리 받아갈 만큼 여자친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본인이 매일 그런 소리를 들으니 아이돌이 뭔지 궁금해 하다가 얼마전 Tv프로그램에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을 보고 자신의 진로를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라고 참가동기를 밝혔다.

 

정미종 모델는 "아이가 소극적인 성격이고 아이가 처음 오르는 무대라 잘 못할줄 알았지만  경험삼아 나와보자라는 생각으로  나와서 좋은 결과를 냈고, 요즘은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좋은 결과들을 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참가자 정미종 모델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미종 모델는 "11월 초에 아시아 키즈모델에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무대가 있는곳이라면 계속 도전 할 생각입니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밝혔다.

 

모델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지속적인 자선패션쇼와 바자회 등 민간사회활동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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