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자매결연 군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이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7-11-16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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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신한은행은 15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결전부대는1985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를 지속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왕태욱 부행장은“쌀쌀한 날씨에도 국가안보라는 큰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며 결전부대 부대장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20기계화보병사단 강인순 사단장은 “민간기업과 군부대의 자매 결연행사가 30년이 넘도록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신한은행이 말하는 따뜻한 금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전부대와의 결연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간의 꾸준한 교류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5년 1월 국방부로부터 1사 1병영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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