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오전 진제초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
광주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오전 진제초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지방의회 활동과 의원의 선출방법 및 선거제도 등 민주주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4학년 4개반 103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의회 민주주의 의미에 대한 강의, 질문·답변, 남구의회에 바라는 점 말하기 등으로 꾸며졌으며, 학생들에게 지방의회 의원의 선출 과정과 의정활동 내용, 민주주의의 다양한 참여형태 등을 알려주고 투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광주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오전 진제초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원이나 의회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직접 수업을 듣고 대화를 나눠보니 의회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며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명예교사로 나서 4일 오전 진제초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
배진하 의원은 "의원이 된지 6년 시간이 지났지만 어린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인만큼 부족하나마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어 수업에 참여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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