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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이 경남 거제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거제' 평균 4.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거제시 상상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현대건설은 경남 거제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거제' 평균 4.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이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99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총 4932명이 신청했다.
특히 지역에서만 4115명이 청약을 신청해 지역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42㎡로 27대 1을 기록됐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규모로 11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1041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달 11일이며 계약은 이달16일부터 18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 055-63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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