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가르친 교사' 故윤영규 선생 11주기 추모식 묘소 참배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3-28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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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계의 참스승으로 존경받은 故윤영규 선생 11주기 추모식 묘소 참배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추모식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고인은 생전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존경받얐다며, 생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참교육 실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식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고인은 생전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존경받얐다며, 지금 우리 교육계가 누리과정 보육료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교육재정 파탄 등 참으로 암당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럴 때 윤영규 선생님께서 계신다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비록 절망적인 상황이라지만 생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참교육 실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식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고인은 생전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존경받얐다며, 생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참교육 실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윤장현 시장, 임추섭 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성홍 전교부지부장 등 시민사회와 교육계를 대표하는 각 개인사들이 참석해 참스승이자 교육민주화를 헌신한 고안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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