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 "1,000여 명 주민들과 참여 소통"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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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지도지역체육대회 상대하게 마무리.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 방명록에 인사말을 남기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5일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충장근린공원에서 ‘제78주년 8.15 광복절기념행사 및 지도지역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 지도체육회가 주관했다. 

 

올해 78회째를 맞이하는 지도지역체육대회는 1945년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어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지도지역 유지 및 청장년이 중심이 되어 지도체육회를 구성, 1946년부터 지금까지 약 70여년 이상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 행사다.

 

[사진설명]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지도지역체육대회를 1000여 명이 모여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주민과 자라나는 후손들에게도 광복절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 이후 축구, 협동 제기차기, 피구, 단체 줄넘기 등 8종목의 경기가 지도지역 8개동(능곡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신4동, 행주동, 화정1동, 화정2동) 1,000여명의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아래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은 “지도지역체육대회 문화행사를 축하합니다. 화정, 행주, 행신, 능곡 등 옛 지도 읍 지역은 600년 역사 고양의 뿌리입니다. 고양을 빛낸 독립운동가 74분(민족대표33인 이필주목사님, 한강제방수로를 주장한 이가순님, 독립선언문 인쇄책임자 장효근님 등)도 지도지역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성황리에 진행된 지도지역체육대회는 지역의 자랑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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