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사랑 나눔 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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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SSO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임 실비아(Silvia Lim, 예술 총감독) 단장이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용산아트홀에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SSO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 오페라단이 주관하고 용산교구협의회, 선인중앙교회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YS공연예술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심포니 오페라단과 솔리스트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YS공연예술단의 A  whole  new  world from Movie ‘ Aladdin’ 와  When  I  grow  up from Musical ‘Matilda’ 을 시작으로 SSO서울심포니오페라합창단-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나물 캐는 처녀’, SSO서울심포니오페라여성중창단- ‘나 하나 꽃피어’, Pf. 임실비아 Cello 강지성- The Swan of The Carnival of the Animals(C. Saint-Saëns) 그 다음은 서울심포니오페라단의 오페라 카르멘 & 라트라비아타의 순서로 Bass 김민기- Come dal ciel precipita(하늘에 그림자 내리듯이) from Opera ‘Macbeth’(G.Verdi), Ten 김윤규- La Fleur que tu m'avals jetée(꽃노래) from Opera ‘Carmen’(G.Bizet), Bar 이안- Chanson du Treador (투우사의 노래) from Opera ‘Carmen’, Bar 채영준- Pura si come un angelo(천사와 같이 순수한 아이들) from Opera ‘La Traviata’ (G.Verdi), Sop 신승아- Ah Forse Lui (아 그이였던가) from Opera ‘La Traviata’(G.Verdi) 마지막으로 모두 다같이 Brindisi (축배의 노래) from Opera ‘La Traviata’(G.Verdi),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from Opera ‘Nabucco’(G.Verd), ‘오 거룩한 밤’을 불러 휘날레를 장식했다. 반주로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Cello 강지성, Vn1 이성은, Vn2 박혜정, Va 김태영, Pf 임혜영이 맡았다. 연출 황승영, 음향 김가브리엘 등이 공연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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