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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제2회 독도평화대상'에서 서도상(대한봉)을 수상한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이사로 활동중인 동경산씨가 수상소감을 하고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부동산사주학 창시자 동경산(57ㆍ전 대아울릉리조트 대표이사)강사가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다’의 제목을 갖고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SM 인재개발 평생교육원에서 강연을 갖는다.
동경산 강사는 이날 풍수지리와 부동산 권리분석의 판단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뒤 ‘좋은 부동산 고르는 법’, ‘부동산의 나쁜 기운을 간단하게 소멸시키는 법’ 등의 내용과 즉문즉답을 곁들인 형식으로 강연 할 예정이다.
“부동산과 사람은 흥망성쇠의 궁합과 생로병사의 궁합이 따로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동 강사는 자신이 창시한 부동산사주학이란 “음양오행학의 근본인 주역에서 비롯된 풍수지리학과 사주명리학, 그리고 부동산 권리분석학을 접목해 부동산의 효율적인 취득 및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융합 인문학으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부동산 전문 미래예측 컨설팅 분야”라고 설명한다.
동 강사는 독도사랑 및 홍보의 일환으로 독도와 독도 주변바위의 역사와 2012년 10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공식 명명된 주변 바위 이름들의 유래와 덧붙여 동도, 서도와 주변바위들의 풍수적인 견해를 함께 담아 울릉군에서 한정판으로 발행 했던 ‘독도풍수이야기’라는 책을 저술했다.
또 그동안 울릉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교육청 경찰서 지자체를 비롯한 관공서, 언론사 주최 각종 행사 및 사회단체와 기업 등에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다‘와 병행해 독도주변바위 이야기를 풍수지리적 견해와 함께 6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10년도에 저술한 부동산사주학의 논리를 담은 ‘부동산에도 사주팔자가 있다‘라는 부동산관련책자는 현재 서점가에서 인기리에 꾸준히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동경산 강사는 부동산권리분석사, 경공매사, 공인중개사 등의 자격을 소지한 부동산 활동 전문가로 2014년 까지 울릉도에서 생활하다 2015년 2월부터 서울에 정착하게 되면서 사)한국자살예방참교육연구소(소장 범대진 박사)와의 인연으로 서울시민들과 부동산 관련 문제들을 즉문즉답을 포함해서 함께 풀어 나가는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참교육연구소 소장인 범대진 박사는 “동씨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체험에 의해 설명하는 주역과 그리고 풍수지리학과 부동산사주학, 더불어 부동산관리 분석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살아있는 강의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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