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셰프의 홈 쿠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삼성전자 제공)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셰프의 홈 쿠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쇼에선 세계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 다니엘 블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가 삼성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가족을 위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다니엘 블뤼는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트러플을 곁들인 가리비라고 소개하며 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삼성 빌트인 월 오븐'의 상하 조리 공간을 나눠주는 '플렉스 듀오' 기능을 집에서도 자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코스토우는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을 사용해 돼지고기 스튜와 감자 플랫 브레드를 요리했다.
이날 셰프들이 선보인 메뉴의 레시피는 스마트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에 탑재된 '클럽 드 셰프 앱'에 소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쿠킹쇼를 삼성 주방가전을 직접 집에서 사용하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삼성 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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