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장 민형배, 광일고 '명상숲' 현장 방문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4-04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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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의 좋은 롤모델로 삼아야-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일고등학교의 '명상숲'을 찾았다. 광일고등학교와 광산구 협약으로 조성된 1,200㎥면적의 '명상숲'의 상황을 살피고,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3월 30일(수) 광일고등학교의 '명상숲'을 찾았다. 광일고등학교(교장 조영운)와 광산구 공원녹지과(과장 심재경) 협약으로 조성된 1,200㎥면적의 '명상숲'의 상황을 살피고,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민 구청장은 현장에서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의 수목 식재와 시설물 설치상황 등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와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일고등학교의 '명상숲'을 찾았다. 광일고등학교와 광산구 협약으로 조성된 1,200㎥면적의 '명상숲'의 상황을 살피고,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민 구청장은 생태·환경·녹지·신재생과 같은 물리적 환경 조성으로 마을 공동체, 교육공동체, 복지공동체의 순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광일고등학교가 지역문화공동체의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선도적인 역활을 당부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일고등학교의 '명상숲'을 찾았다. 광일고등학교와 광산구 협약으로 조성된 1,200㎥면적의 '명상숲'의 상황을 살피고,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교사·학생 등 학교 관계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민 구청장은 "광일고등학교의 인성교육프로그램·학력향상프로그램·학생동아리·교육연구회 등 교육과정운영 내용을 듣고, 평준화 고등학교를 뛰어넘는 우수한 교육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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