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6-07 10:43:04
  • -
  • +
  • 인쇄
- 윤장현 시장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사회" 강조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윤정현 광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보훈안보단체장, 학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 등 참석자들은 호국의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특히 광주시 6·25전쟁 영웅 송효석 옹(1950년 8월 8일 낙동강전선 방어전투에

   특공대로 참여)이 추념식에 직접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윤 시장 등 참석자들은 호국의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특히 광주시 6·25전쟁 영웅 송효석 옹(1950년 8월 8일 낙동강전선 방어전투에 특공대로 참여)이 추념식에 직접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전남공고(3년) 전인석 군 등 학생대표 6명은 호국보운 영웅 30명의 이름을 디시 부르는 롤콜(Roll Coll) 행사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 시장 등 참석자들은 호국의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특히 광주시 6·25전쟁 영웅 송효석 옹(1950년 8월 8일 낙동강전선 방어전투에

   특공대로 참여)이 추념식에 직접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윤장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단 한 사람의 시민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넉넉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웠던 저항의 에너지를 참여와 창조의 에너지로 바꿔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