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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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희망복지관 입구 벽면이 벽화 캔버스로 거듭났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화실풍경'이 27일 벽화 그리기를 마무리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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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희망복지관 입구 벽면이 벽화 캔버스로 거듭났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화실풍경'이 5일 간의 작업 끝에 27일 벽화 그리기를 마무리 한 것.
벽화는 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아름드리나무와 새, 알록달록한 집을 춤고 '나누는 사람, 당신이 이미 좋은 사람입니다."는 글을 담고 있다.
화실풍은 지난 2012년부터 마을축제 예술품 제작, 세월호 추모 전시회, 마을 동화 삽화 등 그림과 문화로 마을을 만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상태 첨단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더욱 따뜻한 마을사이를 만들기 위해 복지관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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