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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호반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호반건설의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 결과 총 4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2명이 접수하며 평균 2.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경기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102㎡, 총 41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3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목감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상품인데다, 광명역세권 후광 효과, 교통 호재 등도 청약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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