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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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복지재단 빛도을노인건강타운은 호남대와 함께 찾아가는 푸드트럭「튼튼먹거리탐험대」영양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광주복지재단(대표 장현) 빛도을노인건강타운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호남대와 함께 찾아가는 푸드트럭「튼튼먹거리탐험대」영양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위운 노인들에게 올바른 식품선택방법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방편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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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행사에 타운 회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독거노인, 자원봉사자 등 노인들이 참석하여 식생활개선교육을 받고 약선피자, 건강차 등을 함께 만들며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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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한차례씩하여 총 6회차 교육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행사에 타운 회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독거노인, 자원봉사자 등 노인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식생활개선교육을 받고 약선피자, 건강차 등을 함께 만들어보며 즐거운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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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는 "주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지역사회 노인에게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메뉴선정에 고심했다고 말했다 |
「튼튼먹거리탐험대」의 총괄을 맡고 있는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는 "주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지역사회 노인에게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메뉴선정에 고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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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본부장은 "노후 생활수준 향상에 직접적으로 형향을 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본부장은 "노후 생활수준 향상에 직접적으로 형향을 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푸드트럭「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가 주관하며 산업계 관점대학 평가식품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최우수평가를 받은 호남대학교 식품영학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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