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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은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 등 대테러 안전 활동을 당부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2월 7일(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관련, 일선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갖고 관내 광주공항, 버스터미널 등 자중이용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 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당부하였다.
이날 오후 강인철 광주경찰청장은 대테러 전담부대인 경찰특공대와 광주공항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광주경찰은 북한 도발 움직임과 관련
비상소집에 대비해 전 경팔관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응소훈련을 실시하였고,(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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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은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 등 대테러 안전
활동을 당부 |
경찰특공대는 2월 1일부터 광주공항, 버스터미널, 송정역 등에 대한 안전검측 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임구역인 무안 · 여수 · 군산공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찰 · 형사 · 교통 · 정보 등 전 기능이 기본근무에 대테러 근무를 병행하는 '다기능 다목적' 순찰활동에 동참하는 상시 예방 체계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북한 등의 테러 위협에 따른 시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작전상황반을 가동하며 내실 있는 대테러 경계활동과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 태세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불온 단체 등의 유언비어 확산에는 적극적인 대응 방침'이라며 날조된 유언비어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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