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도서관 7월부터 미디어창작실 개방.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3 09:47:02
  • -
  • +
  • 인쇄
미디어 영상 제작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마두도서관은 이달부터 ‘미디어창작실’을 시민에게 개방해 운영한다. 미디어창작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자가 사전에 대관신청을 하면 하루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창작실’은 1인 미디어 방송이나 동영상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음부스, 디지털 캠코더, 무선 마이크, 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등을 갖추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나 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디어창작실’이 시민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강화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1인 미디어 산업분야의 진로 탐색을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시설 이용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