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가정·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야구 유니폼을!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01 0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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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비젼코리아 M&S와 기아타이거즈, 시교육청에 야구 유니폼 948점 지원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비젼코리아 M&S(대표이사 김선호, 이하 와 기아타이거즈, 시교육청에 야구 유니폼 948점 지원 ((주)비젼코리아)와 기아타이거스(단장 허영택)로부터 야구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31일 (주)비젼코리아 M&S(대표이사 김선호, 이하 와 기아타이거즈, 시교육청에 야구 유니폼 948점 지원 ((주)비젼코리아)와 기아타이거스(단장 허영택)로부터 야구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이번 야구 유니폼 지원은 교육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기아타이거즈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주)비전코리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기아타이거즈도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애 이번 전달식에 함께 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비젼코리아 M&S(대표이사 김선호, 이하 와 기아타이거즈, 시교육청에 야구 유니폼 948점 지원 ((주)비젼코리아)와 기아타이거스(단장 허영택)로부터 야구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본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며 "특히 여건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지역 인기 스포츠팀의 유니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동질감·소속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비젼코리아는 지난 2013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 내 소외계층 일자리 마련, 청소년 교육, 스포츠와 연계한 지역문화 활성화 등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비젼코리아 M&S(대표이사 김선호, 이하 와 기아타이거즈, 시교육청에 야구 유니폼 948점 지원 ((주)비젼코리아)와 기아타이거스(단장 허영택)로부터 야구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시교육청은 기부 받은 야구 유니폼을 학교장 추천을 통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당 3점씩, 총 948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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