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서부결찰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초등학교 정예원학생이 서구 쌍촌동 미소그랑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
광주서부결찰서(서장 이유진)는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정예원학생이 '17년 3월 15일 21:48경 서구 쌍촌동 미소그랑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화재 당시 최소 9명의 세입자가 건물 내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정예원 학생의 신고로 건물의 소훼 및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유진 광주서부경찰서장은 아직 어린 학생이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신고한 덕분에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 점을 높이 사서 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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