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아산시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원)가 지난 1월 2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심명섭)에 라면 70상자(17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정우새마을금고가 9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해온‘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후원된 것으로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다.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심명섭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후원해주신 정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라면은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새해에도 우리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며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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