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 석봉분관, 2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5-08-26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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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중앙도서관 석봉분관(관장 이랑순)은 9월부터 초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과 시민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토요일 친구, 도서관“은 광주중앙도서관의 초등학생 대상 무말 프로그램으로 '처음 마난는 미술공예'과 '나도 과학자' 강좌를 개설,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처음 만나는 미술공예'는 그리기 기법 및 이론, 만들기, 공예처험 등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운 미술활도을 하고, '나도 과학자'는 과학이론을 배우고 실험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jungan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또한 광주중앙도서관은 ‘시민문화강좌’로 '일어회화 초·중·고급', '영어회화 초·중급'. '중국어회화', '서예교실', '한글교실'의 8개 강좌를 개설,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1회 2시간씩 운영한다.

 

총 16회(32시간) 강좌로 수강료는 40,000원이며, 8월25일부터 강좌별 선착순(방문접수)으로 모집한다.

 

단,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에 한하여 1인 1강좌 무료이고 성인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무료이다.

 

이랑순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문화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여, 도서관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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