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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2015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사진은 7월 1일 오전 청와대 위민1관에서 '제3차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 참석한 박 대통령. 2015.12.23. <사진출처=청와대> |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2015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의 슬로건은 '개혁의 실천, 현장의 체감, 국민의 행복'이다. 박 대통령은 올해 2월 집권 3년차를 맞아 2015년 핵심개혁과제로 공무원연금 개혁,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및 국고보조금 개혁 등 24개를 선정하고 추진해왔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공무원연금 수급자, 취업준비생, 자유학기 참여 중학생 등 정책수요자 130여명과 함께 올 한해의 핵심개혁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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