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시 동구의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동구의원 연구회" 소속의원들은 마을활동가와 주민이 함께 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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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선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동구의원 연구회" 소속의원들은 6월 3일(금) 오전 10시에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마을활동가와 주민이 함께 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가 마을을 대하는 자세"란 주제를 가지고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 등에 대하여 광주 서구, 남구, 북구의 마을지원 센터장과 연구회 의원, 마을활동가 등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모임 대표인 전영원의원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최적의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동구의원 연구회"는 동구의회 전영원의원을 대표로 김성숙, 박종균, 조기춘, 조승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파트 중심의 주거환경으로 파괴된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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