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뇌 건강 훈련 프로그램 운영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4-19 0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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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인지재활과 일상생활 건강증진을 위해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뇌병변(뇌졸증) 장애인의 인지재활과 일상생활 건강증진을 위해 '뇌 건강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뇌병변(뇌졸증) 장애인의 인지재활과 일상생활 건강증진을 위해 '뇌 건강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대학교, 조선대병원 물리치료실과 협력해 4월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6시 동구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인지장애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뇌 건강과 관련된 수면장애척도, 인지장애, 우울척도, 등 사전검사와 지남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변별력, 조직화 실행 훈련 등 인지재활 신체활동 및 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이루어진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좌병변 장애인의 일상생활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건강정책과 방문보건계 ☎60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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