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논산경찰서는과속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논산시 지산동선정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앞 노상 등 과속운전이 우려되는 주요 도로 6개소를 , 논산시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이동식 단속 카메라 부스를 설치 운용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운전자들이 내비게이션의 안내로 고정식 단속 카메라를 쉽게 피하며 과속운전을 하는 만큼 이동식 단속 카메라 부스가 설치되지 않은 주요 구간에서도 스팟 이동식 과속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고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에 경광등을 부착, 야간에도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였다.
논산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동식 단속 카메라 부스가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과속 운전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차량 운행 시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등 항상 안전운전 및 방어 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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