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선동자연체험농장"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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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감광현)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선동자연체험농장"을 2016. 3. 26(토) 11:00 개장했다.
□ 선동자연체험농장은 광산구 본량동에 위치한 구 선동분교(1992년 폐교) 유휴지를 주차장 및 체육활동 공간 3,300㎥, 자연체험농장 4,350㎥로 조성하여 △학생·학부모 △교사·학생이 함께 경작 신청자에 대하여 1가구당 15㎥(5평)를 180여 가구에 무료로 분양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선동자연체험농장"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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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년째 접어든 체험농장은 농약·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광주농업기술센타 도움을 받아 초보자들도 경작할 수 있어 점차적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 유휴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간의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삶의 지혜와 생명의 소중함을 습득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며 자연속의 여가활동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친화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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