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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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이 광주화정중학교와 연계하여 운영 중인 IT 재능발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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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원장 박봉순)이 광주화정중학교와 연계하여 운영 중인 IT 재능발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IT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프로그램이다.
광주교육정보원 IT재능발견 프로그램은 광주화정중학교 정보실에서 운영되며 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로 자신의 캐릭터 만들기, 로봇청소기 프로그래밍 해보기 등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친구들과 협업하며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능력과 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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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이 광주화정중학교와 연계하여 운영 중인 IT 재능발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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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를 위해 방문한 황홍규 부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다. 평소 교실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꿈을 키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적극적인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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