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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팥죽 먹는 작은 설' 동지(冬至)인 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흐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최저기온은 -4~7도, 오후 최고기온은 6~12도 등이 되겠다.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23일부터는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점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성탄절인 25일부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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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날씨 12월 22일 (화요일) -
서울 구름 많아짐 -1~8℃ 강수 확률10~20% -
춘천 구름 많아짐 -2~6℃ 10~20% -
강릉 구름 많아짐 3~10℃ 10~20% -
대전 차차 흐려짐 0~10℃ 20~30% -
청주 차차 흐려짐 0~9℃ 20~30% -
대구 흐려짐 0~9℃ 10~30% -
전주 차차 흐려짐 0~11℃ 20~30% -
광주 차차 흐려짐 2~11℃ 20~30% -
부산 구름 많아짐 6~14℃ 10~20% -
제주 차차 흐려짐 8~15℃ 20~30% -
울릉·독도 구름 많아짐 5~8℃ 10~20%
자료: 기상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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