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날씨] 팥죽 먹는 '동지(冬至)'…"전국 흐려요"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5-12-22 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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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팥죽 먹는 작은 설' 동지(冬至)인 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흐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최저기온은 -4~7도, 오후 최고기온은 6~12도 등이 되겠다.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23일부터는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점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성탄절인 25일부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 지역별 날씨
    12월 22일
    (화요일)
  • 서울
    구름 많아짐
    -1~8℃
    강수 확률10~20%
  • 춘천
    구름 많아짐
    -2~6℃
    10~20%
  • 강릉
    구름 많아짐
    3~10℃
    10~20%
  • 대전
    차차 흐려짐
    0~10℃
    20~30%
  • 청주
    차차 흐려짐
    0~9℃
    20~30%
  • 대구
    흐려짐
    0~9℃
    10~30%
  • 전주
    차차 흐려짐
    0~11℃
    20~30%
  • 광주
    차차 흐려짐
    2~11℃
    20~30%
  • 부산
    구름 많아짐
    6~14℃
    10~20%
  • 제주
    차차 흐려짐
    8~15℃
    20~30%
  • 울릉·독도
    구름 많아짐
    5~8℃
    10~20%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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