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대박클럽, 출산장려 캠페인으로 사회적 운동 주도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0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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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5일 동여의도 태양빌딩에서 (사)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의 사단법인 결성식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를 위해 여의도대박클럽 회원들이 모두 모였다.

 

여의도대박클럽은 지난 5월 23일 출범한 여의도 중산층 사교클럽으로 ▲화가이자 사업가인 백지희 교수 ▲작곡가 정원수 ▲동아시아대왕 근초고의 작가 윤영용 ▲사업가 전효진 등이 발기인으로 출발한 비영리단체이다.

 

협회는 오는 7월 12일 구로구민회관을 시작으로 영등포구·용산구·동작구·고양시 등에서 "아이낳자" 방송 녹화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정원수 대표와 윤영용 기획본부장이 기획·제작한 "아이낳자" 방송 예능 프로그램은 출산 장려를 위한 새로운 노력의 시발점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에 대해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현재 5개의 케이블채널을 통해 송출될 "아이낳자" 프로그램은 추후 10곳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구천서 전 국회의원이 총재로 추대되고 각 여성 단체장이 국민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으로, 이를 통해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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