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자동네타임즈 안연우 기자] 2016년 부산 청소년 연극제가 오는 16일인 5월 16일(월)에 화려하게 막을 연다.
시작을 알리는 오는 16일에는 작년 우승학교인 <반여고등학교>를 출두로 하여 17일 <경남고등학교> <남산고등학교>, 18일 <학산여자고등학교>, 19일 <부산정보고등학교>, 20일<문현여자고등학교>, 21일 <화명고등학교>, 22일 <개성고등학교>, 23일 <부산진고등학교>, 24일 <만덕고등학교> 25일 <해강고등학교>, 26일 <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 27일 <부산중앙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2주간에 걸쳐 13개의 고등학교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작년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반여고등학교와 우수작품상을 받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해강고등학교가 모두 출전 하여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남산고등학교, 개성고등학교. 부산진고등학교 세팀이 새롭게 출전하여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학교는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하는 자격이 부여된다.
장소는 <남산고등학교>는 ‘부산예술회관’에서, <그 외의 학교들>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시간은 오후 4시,5시 2타임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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