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자이엔트, 지역사회에‘통 큰’한턱

이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6-09-23 0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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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충남 문화콘텐츠 기획사 자이엔트가 사회적기업 인증기념으로 919자이엔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특화문화콘텐츠‘2016 아울페스티벌공연티켓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

 

본 공연티켓 후원 이벤트는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실행해 왔으며, 사회서비스 제공 폭을 넓혀 장애인,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충남 관내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 및 공익활동가로 대상을 확대한다.

 

3~4만 원 상당의 공연티켓을 12매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온라인 사전신청을 필수로 해야 한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 단체의 홍보와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이엔트는충남 사회적경제에 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라며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의지를 밝혔다.

 

오는 101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4회째 개최되는 2016 아울페스티벌은 낭만적인 호수공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이다.

 

또한, , 내외 일렉트로니카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출연하며, 다양한 오감만족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wlfestival.co.kr)를 통해 제공 된다.

 

이번 공연티켓 사전신청은 2016925()까지 참가자 등록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goo.gl/h87ct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참여자는 1920시부터 티몬, 예스24, N예약, 멜론티켓에서 2차 공연티켓을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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