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7월 1일 저녁 3명, 7월 2일 16시 기준 22명 등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1명, 어학원 관련 1명(신규확진자 기준), 그 외 1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12,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해 수강생 1명이 확진되고 기존확진자 중 1명이 어학원 관련으로 재분류되어 누적 확진자는 45명이 되었다. 이날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월 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77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632명(국내감염 3,535명, 해외감염 97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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