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논산경찰서는 10월 21일 11시 경찰서 3층 황산마루에서 창경 7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71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서는 기념식에 앞서 등화동 순국경찰관합동묘지에 방문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의경 등 5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보안협력위원장 양두진씨 등 45명의 지역주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여 경찰의 날 의미를 더했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감성치안활동으로 국민중심·고객만족 치안활동을 펼쳐 공감받고 신뢰받는 경찰활동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논산경찰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표창수상자= 국무총리상 – 수사과장 경감 전우암 행정자치부장관- 경비교통과장 경정(승) 김명겸 경찰청장 – 경무과장 경감 이은목 외 9명
충남경찰청장 – 112상황팀 경위 이원섭 외 13명 경찰서장 – 생활안전계장 경감 김선향 외 25명
감사장수상자 경찰청장 감사장 –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양두진 충남경찰찰장 감사장 : 청소년지도위원회 재무국장 정운종 외 3명
경찰서장 감사장 : 계룡시 자치행정과 유정선 외 3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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