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방범대와 4대 사회악 근절 순찰활동을 하고있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는 지난 26일 저녁 서구 화정동 유흥가 및 주택가 일대에서 화정1동 자율방범대(자율방범대장), 여성청소년경찰, 기동순찰대가 함께하는 '성폭력 예방 및 안전한 서구 알리기' 합동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부경찰은 화정1동 자율방범대와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서구 알리기를 위한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서부경찰서는 여성·아동·장애인 등 성범죄 예방과 보호를 위하여 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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