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대축제에서도 극찬 받은 박정상 디자이너의 뮤지컬 패션쇼.

EAST SEA 슬로건을 펼치며 “대한민국 만세” 박정상 디자이너 외침.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19-11-26 22:53:5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1월 23일 천안 독립 기념관에서 “3.1운동 100주년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1등급 대한민국장 추서기념 국민대축제”라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남정을 비롯한 수많은 초대가수와 공연팀이 참가하여 3.1운동 100주년과 유관순 열사의 얼을 기리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피날레 무대로 펼쳐졌던 이색 패션쇼가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며 호평과 찬사를 받아 단연 화제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패션쇼로 주목을 받은 박정상 디자이너는 이날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의미로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 33인을 선발하여 군무는 물론 합창까지 접목시켜 패션쇼를 넘어선 새로운 장르의 문화 공연을 보여주었다.  


 

평소 위트 있고 재기 발랄한 패션쇼를 주로 보여주었던 박정상 디자이너는 독립이라는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온갖 독립 관련 퍼포먼스와 클리셰가 난무하는 기존 역사를 테마로 한 뻔한 패션쇼의 틀을 깨고 100년 한국 역사의 변천사에 촛점을 맞춰 독립, 전쟁, 독재, 올림픽과 월드컵을 주제로 풍자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연출을 보여주어 프레스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근 독도 문제와 동해 표기 논란으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더불어 GSOMIA 종료에 대한 일본의 불편한 대응 등 국가간의 갈등에 일침을 가하는 캠페인 브랜드 EAST SEA 를 전개하고 일명 “동해티” 를 배포함으로써 세상에 잘못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박정상 디자이너는 100년 전 독립열사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쳤던 것처럼 100년 후인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무대인사에서 EAST SEA 슬로건을 펼치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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