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500명이 온·오프라인 참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마이스 행사로 도약.

고양시, 2021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성황리 개최.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9-01 18:14:3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국제 마이스(MICE) 행사인 ‘2021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킨텍스 그랜드볼룸 및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마이스, 도시를 되살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회의에는 40명의 국내외 마이스 전문가를 포함하여 40개국 5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마이스 산업에 대한 동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특별히 이번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의 기조강연은 지속가능 개발 분야의 최고 석학인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지속가능성과 도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전(前) UN 사무차장 김원수 대사의 진행으로 김철원 경희대학교 교수가 특별대담에 참여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2일간 3개의 특색 있는 이벤트로 개최되었다. 1일차는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으로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4개 세션의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었다. 4개 세션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마이스 산업 전망’, ‘마이스와 도시: 레거시 및 파급효과’, ‘관광세와 도시마케팅전담기구(DMO: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그리고 ‘마이스와 디지털: 마이스 산업의 메타버스’라는 제목으로 마이스 데스티네이션 관련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뒤이은 국내 마이스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방안이 논의되었다.


 

2일차는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주최되는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전에 개최된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드 테이블’은 국제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적인 MICE컨설팅 업체인 GainingEdge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아시아 지역 컨벤션뷰로(CVB: Convention & Visitors Bureau)들의 공동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지속공유의 장으로 열렸다. 오후에 진행된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운동(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Movement) 아시아-태평양 포럼은 아시아 지역 최초의 지속 지속가능성 관련 행사로, 전 세계 도시 지속가능성 연합인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와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헬싱키, 베를린, 시드니 등 선진 도시들의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와 지속가능성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관련 강연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 “고양시를 MICE목적지로 알리고, 고양시 MICE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작된 행사가 고양시와 마이스업계의 도움으로 어느 새 5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로 산업 전체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본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방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행사를 주최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 특히, 올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으로 선정되어 추가적 예산을 확보함으로 국제적인 MICE 행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앞으로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알리고, 본 행사를 통해 고양시 MICE 산업계가 경쟁력 강화를 하는데 중요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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