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비정규직 출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새로운 노동운동의 길을 묻다.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2-10 17:37:3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2월 24일(수) 오후 7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초청하여 민주노총의 올해 핵심 사업인 110만 11월 총파업을 비롯한 노동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 사회 양극화 문제, 대선을 앞둔 시기 제1노총의 과제 등에 대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생각을 들어보고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양경수 위원장은 2012년부터 2016년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분회장 시기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위해 363일간 국가인권위원회 광고탑 고공농성과 23일의 단식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1천여 명의 불법파견 인력에 대해 정규직 전환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본인은 5억 8천만 원에 달하는 손배가압류를 당하기도 하였다. 양 위원장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재임 시기인 2019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의 노정교섭을 이뤄내 전국 최초로 민주노총과 지방정부간의 노정교섭 사례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매월 정례 인문학 강좌 외에도 노동법률 상담/ 노동인권 교육/ 노동정책 조사/ 센터 대관 및 노동자 쉼터 운영 등 고양시 관내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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