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나흘째 '북새통'…오늘 출국인파 10만명 넘어

이세제 기자 nagnet63@daum.net | 2017-10-03 17:31:04

추석 황금연휴 나흘째인 3일 오전 인천공항 주차차장은 해외로 출국하려는 인파들이 몰리면서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출국객은 10만2343명으로 집계했다. 인천공항 이용객들은 상시로 운행중인 리무진 버스와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이 더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2017.10.03(사진=독자 조한익씨 제공)

 

[인천=부자동네타임즈 이세제 기자]추석 연휴 나흘째인 3일에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인파가 10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6시께 인천공항 출국장은 일대 혼잡을 빚었다. 출국장으로 진입하려는 인파들은 길게 60m 이상 줄을 섰고, 항공사수속카운터에도 대기줄이 카운터를 몇 바퀴 휘감을 정도로 긴 줄이 형성돼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4만6610명, 오후 5만5733명 등 총 10만2343명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따라 오전보다는 오후에 인파가 더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운항편수도 출·도착 합계 1059편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인파들이 몰리기 시작해 9시께 혼잡이 다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인해 임시주차장 7543면을 포함해 총 2만968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지만,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몰리면서 주차장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이 만차 상황을 보이면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항 이용객들은 상시로 운행 중인 리무진 버스와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대중교통으로는 서울과 지방을 잇는 119개의 리무진 버스와 하루 126편(직통 및 일반 포함, 편도기준)의 공항철도, 11편(편도 기준)의 KTX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중 공항철도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이달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역→인천국제공항 첫차를 오전 4시50분으로 앞당기고, 10월5일과 6일 양일간 인천국제공항→서울역 막차를 0시30분으로 시간을 조정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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