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컬러를 지닌 김명환(몬스터 하우스)과 김정균(팀코리아 원)이 격돌.

‘엔젤스 히어로즈 03 출격’ 김명환-김정균, 헤비급 맞대결로 대미 장식.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19-12-26 16:46:40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엔젤스 히어로즈 03의 대미는 헤비급으로 장식된다. 전혀 다른 컬러를 지닌 김명환(몬스터 하우스)과 김정균(팀코리아 원)이 격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을 개최한다. 김명환과 김정균은 7경기이자 이번 대회 마지막 일전으로 편성된 MMA 헤비급 -120.2kg 맞대결을 펼친다.

 

타격에 기반을 둔 김명환은 육중한 체구와 더불어 프로 2전(1승 1패), 세미프로 5전(5승), 루키 1전(1패)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파이터다. 지난해 10월 열린 ‘AFC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서 강지원과 헤비급 맞대결을 펼쳤지만, 파운딩에 일격을 당한 바 있다. 김정균과의 맞대결에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김명환은 “경기가 성사되기까지 약 1년 정도 걸렸다. 모든 부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무난한 승리를 챙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서로 몸조심하고 경기장에서 봤으면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정균은 보디빌더 출신이라는 경력에서 알 수 있듯, 탄탄한 체구를 지녔다. 타격을 앞세운 김명환과 달리 킥복싱을 베이스로 두고 있어 전혀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AFC에 출전, 김창두를 상대로 1라운드 37초 TKO 승을 따내며 AFC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김창두를 제압한 후 “더 강한 상대와의 싸움을 원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던 김정균에게 김명환은 제격인 상대다. 김정균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무대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사람들을 흥분 시킬 수 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한편, ‘엔젤스 히어로즈 MMA 03’은 A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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