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구역 및 구토 (이하 CINV)예방 목적 허가 승인- 5-HT3수용체 차단제 계열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K1수용체 차단제 계열‘네투피탄트(Netupitant)’ 결합- CINV 유발하는 두가지 경로를 하나의 약제로

CJ헬스케어 항구토제 복합 신약 ‘아킨지오’ 허가

김현정 기자 news@bujadongne.com | 2018-07-01 13:50:46

[부자동네타임즈 김현정 기자]CJ헬스케어는 항구토제 신약인‘아킨지오캡슐’(이하 아킨지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밝혔다.

이번 아킨지오의 허가 획득으로 CJ헬스케어는 항암 보조요법 시장에서 알록시와 함께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아킨지오’는 5-HT3 receptor antagonist 계열 중2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eurokinin-1(NK1) receptor antagonist 계열에서 차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네투피탄트(Netupitant)’를 더한 신약이다.


아킨지오는 ‘심한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과 ‘중등도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 제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구역 및 구토를 유발하는 두 가지 경로를 하나의 약으로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으로는 CJ헬스케어의 아킨지오가 최초다.
항구토제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겪는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 구역,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항암화학요법에따른구역및구토를유발하는경로로는중추경로와말초경로가있으며각각NK1과 5-HT3이관여하는것으로알려져있다. 급성형 CINV는말초경로인5-HT3에의해,지연형 CINV는중추경로인NK1에의해유발되는것으로알려지면서, CINV의유형에따라대부분여러개의약물을처방해왔다.


아킨지오는 두 성분간의 시너지를 통해기존 약제 대비 반감기가 길어 약효지속시간이 길고,항암화학요법 1시간 전 1캡슐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까지 높였다.실제 항암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에게 아킨지오를 5일간 투여했을 때 완전 반응률이90%에 달했다.


아킨지오는 최근 ASCO(미국 임상 종양 학회) 및 NCCN(미국 국가 종합 암 네트워크)가이드라인에서 구역, 구토 예방을 위한 약제로 추가 권고되었으며 향후 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아킨지오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신약출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아킨지오는 지난 2012년 CJ헬스케어가 스위스 제약사인헬신社에서 도입한 신약으로,Netupitant/Palonosetron HCl300/0.5밀리그램으로 허가 받았다. 이번 아킨지오의 허가로 CJ헬스케어는 기존에 도입하여 판매 중인‘알록시’에 이어항구토제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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