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22 in 사천 전 대진표 공개 및 포스터 발표.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11-19 11:48:30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경남 사천에서 열릴 'MAX FC 22 in 사천' 대회의 전경기 발표와 포스터 공개했다. 입식 격투기의 상징 ‘밸트 콜렉터’ 김상재 선수가 출전하여 주목을 끈 이번 대회는 MAXFC 밴텀급과 슈퍼미들급의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한 총 4경기의 맥스리그와 준프로들의 무대인 퍼스트리그 5경기,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숨죽이며 꿈을 키워온 신인들의 무대 36경기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메인경기가 1경기부터 시작된다.


4경기는 장준현(20.평택청북정심관)과 정용우(30.청주그랑프리엑스짐)의 웰터급 랭킹전으로 결정됐다. 28전의 배테랑 장준현 선수와 이에 맞서는 7전의 정용우 선수는, 둘 모두 KO승으로 경기를 끝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소 전력차이가 있어 보이는 이번 매치에 대해, 열세인 정용우 선수는 “하루 강아지는 원래 범이 무서운지 모른다. 긴장되거나 그런 건 없다. 다윗도 골리앗을 이겼다. 꼭 KO승으로 이기겠다.”고 소감을 밝혀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3경기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성부 핫루키 이혜민(26.구성강성짐)과 최수인(26.인천 정우관)의 여성부 랭킹 결정전으로 결정됐다. MAXFC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여성 선수임에도 각각 ‘대장부’, ‘블랙맘바’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AX 리그의 첫 무대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매치다.”고 밝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2경기는 밴텀급 챔피언 김상재(33.진해정의회관)와 황효식(33.인천정우관)의 타이틀전으로 결정됐다.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국내 입식격투기 경량급 최강자 김상재 선수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서 황효식 선수와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각각 55전, 33전의 베테랑 선수인 만큼,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징스타 황효식 선수와 국내 최강자 김상재 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입식 격투기계의 신구의 교체가 이루어질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경기는 정성직(32.서울PT365)과 김현민(36.서울싸비짐)의 슈퍼미들급 챔피언전으로 결정됐다. 이번 'MAX FC 22 in 사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두 선수의 이번 매치는, 과거 한 차례 격돌한 전적이 있어 격투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 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인 정성직 선수는 “과거 김현민 선수에게 한차례 패한적이 있어 이번 경기를 이기기 위해 정말 집중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 MMA 베이스인 김현민 선수와의 경기를 대비해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에 나가서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현민 선수 또한 “과거 정성직 선수와 한 차례 격돌했을 때 제가 이긴전적이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번 타이틀전을 빌어 둘의 승부를 확실히 매듭짓고 싶다.”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MAXFC 이용복 대표는 “먼저 대회 주최 단체인 사천시무에타이킥복싱협회 회장님이하 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코로나19의 사태가 길게 이어지면서, 국내 입식격투기계가 너무 위축되었다.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MAXFC도 움츠렸던 날개를 다시 펼 때가 되었다. 입식격투기를 사랑하는 전국의 지도자들, 선수들, 그리고 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하려고 한다. 기대해 달라.”며 긴 공백기를 깨고 새로이 MAXFC 대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번 'MAX FC 22 in 사천' 대회는 제5회 사천시장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선수권 대회와 함께 12월 4일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MAXFC를 통해 오후 12시부터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리운전700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