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실내 체육시설의 기준? "정부 지침은..."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21-01-08 07:29:36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코로나의 영향이 있고 난 뒤 수많은 자영업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이 지쳐가고 삶을 지속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나 실내 체육시설은 정부 지침이라는 명목하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길어지면서 많은 체육인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같은 실내 체육시설이라도 어떤 종목은 정부의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완화라는 이유로 태권도와 합기도 등 일명 ‘무도, 체육도장업’은 영업을 재개하고  헬스장, 폴댄스, 요가 등 수요가 더 많은 ‘실내 체육시설’은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같은 종목이라도 폴댄스, 댄스스포츠, 리듬체조 등 학원 교습소로 등록된 곳은 동 시간대에 교습 인원 9인 이하 등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운영을 할 수 있어 형평성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종목별 집합금지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폴댄스의 경우 원장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나 각 시도별 구청에 문의를 하게 되면 담당 공무원들조차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한다.


도청 관계자는 ‘학원이라 할지라도 운동을 목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면 자유업이라도 실내체육업에 해당하며 예외로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무도시설은 운영 가능하다. 그 시설 또한 미성년자의 경우만 한정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교육청에 등록이 되어 있는 학원이면 또 가능하다. 근데 이것도 확실한 건 아니다. 일단 운영은 안 된다.’라고 말한다. 공문이 나오면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공문은 내려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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