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합은 0.1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초집중하여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장익환 선수는 "똥물, 흙탕물 다 받아가며 얻은 타이틀전"를 만들겠다.

김인수 기자 news@bujadongne.com | 2019-10-25 00:05:13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운동이 좋아 안정적인 직장도 그만뒀다과거 무에타이 선수에서 새로운 종목인 MMA에 도전, 5년이 넘도록 노력했다스스로 똥물흙탕물 다 받아가며 하루 하루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생했다며 말할 정도로 힘든 과거를 보냈다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지만다시 재활에 집중하며 결국 타이틀전을 하는 컨텐더가 됐다. 11월 9김민우(26, 모아이짐)와 ROAD FC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장익환(32, 팀파시)의 이야기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MMA 타이틀전을 앞두고 매일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있다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 소중한 기회를 잡은 장익환그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장익환 선수는 "안녕하십니까 팀파시 소속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입니다. 어느덧 시합이 한 달도 남지 않아 매우 설레고 긴장 반 기쁨 반 반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입니다. 현재는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 조절로 인한 훈련에 초집중한 상태입니다무엇보다 이번 시합은 작은 부상 없이 출전하는 게 제 작은 목표입니다. 이번에 민수 챔프님과 SNS로 잠시 티격태격을 하며 어그로 마케팅을 좀 해봤습니다.나름 반응도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이제는 어그로 보다는 시합에 증명하기 위해 잠시 SNS는 중지하고 훈련과 휴식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아무쪼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민우 챔프님께 빨리 케이지 위에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이번 시합은 0.1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초집중하여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최선과 근성과 인내를 가지고 케이지 위로 올라갈 테니 챔프님께서도 멋진 시합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타이틀전 준비한다고 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며 도와주시고 있습니다그분들께 기필코 승리로 보답하고 싶네요한분 한분 말하기에 너무 인원이 많아서 이 말로 모두 전달코자 합니다. 저를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꼭 승리하여 돌아오겠습니다팀파시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6을 개최하는 ROAD FC는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을 진행한다이날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 대회와 연말 시상식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리운전700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